「3·3·3 학교뜰 프로젝트」는 ▲학생 1인당 녹지 3㎡ 확보 ▲교실 창밖 나무 3그루 조성 ▲ 학교당 나무그늘 30㎡조성을 기본개념으로 한다.
이는 지난 11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발표한「글로벌 사회 변화 속 미래세대 교육공동체를 위한 서울미래교육 공간 혁신방안」의 핵심전략 중 하나인「도심 속 학교의 숨쉬는 초록 생태공간 조성」의 세부사업이다. 그동안 단일용도로 활용되어 온 운동장을 재구조화하여 대규모 숲공간과 휴게공간, 체육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생태전환교육의 장(場)이자 학생들의 심리적 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3·3·3 학교뜰 프로젝트」사업은 2교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사업비 총액 9억원(학교당 4.5억원)을 지원한다. 대상학교는 학교 공모신청을 통해 서울성서초, 서울오륜초가 선정되었다. 학교숲은 단순한 조경 공간을 넘어 학생의 정서적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하며, 학생·교직원 등이 설계 단계부터 참여하는 사용자 참여형 방식으로 추진한다. 또한 학교숲 조성 이후에도 보식(補植)등 유지관리를 추가지원하여 학교숲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개선사항을 환류하여 사업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생태전환 교육을 선도해나갈 방침이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단일공간으로만 활용되어 오던 운동장을 획기적으로 다변화하여 조성하는 대규모 숲공간은 단순한 자연공간을 넘어 치유와 관계회복, 휴식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서 기능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생태전환교육과 함께 자연 속에서 마음을 나누고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경험하는 학교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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